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여섯 번째 OST 주자로 ’김나희‘의 두 번째 OST곡이 발매되었다.
이번 OST곡 ‘Don’t Forget to Remember’는 권인하의 원곡을 리메이크 하였으며 원곡은 거칠게 쏟아내는 특유의 목소리로 가창하였다면 ‘김나희’의 버전은 맑은 음색과 여리면서 애절한 감성으로 가창하여 완성하였다.
김나희는 미스몬테크리스토 OST에 김민종의 ‘착한 사랑’ 리메이크 이후 권인하의 ‘Don’t Forget to Remember’까지 두 곡의 리메이크곡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KBS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 연출 박기호)는 최고 시청률 16.8%를 기록하는 등 화제성과 빠른 전개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믿었던 친구들에게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처절하며 황홀한 복수를 펼치는 흡인력 가득한 전개와 이소연, 최여진, 경성환, 이상보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매주 주중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Credit]
OST 제작 - (주)스노우엔터테인먼트
Excutive Producer 설기태
Album Producer 육현정
Composed by 심재웅
Lyrics by 권인하
Arranged by TOP SNOW
Album Design @snowent
https://youtu.be/RfszddCd7lc
기록 - 첫 번째 기록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어떻게 좋아할지도 모르는 어린아이가
그 사람을 좋아해주는 방법을 알고싶어하는, 동화같은 노래 ‘방법’ 입니다.
[Credit]
작사: 기록
작곡: 기록
편곡: 기록
보컬: 기록 (녹음실: BGS studio)
기타: 김의엽 (녹음실: YUB STUDIO)
베이스: 기록
피아노: 기록
드럼: 김용재 (녹음실: Y.T studio)
믹스: 기록
마스터링: 기록 (BGS studio)
아트워크: 3waves.gear
special thanks to Kolzer
https://youtu.be/UQphw98YyGg
오케이 광자매 OST Part.1
오케이 광자매 OST Part.1 이날치 ‘광자매 납신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광자매 납신다’는 ‘춘향가’ 가운데 변학도가 분을 내어 춘향을 잡아 내리는 대목, ‘신연맞이’ 대목의 일부와 ‘심청가’ 가운데 심봉사 물에 빠지는 대목의 일부를 차용해 이날치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하여 탄생한 오케이 광자매 맞춤 OST다.
오케이 광자매 OST의 타이틀 곡 ‘광자매 납신다’의 주인공 이날치 밴드는 ‘지속 가능한 음악을 하는 것’을 목표로 ‘만드는 것 자체가 재미’라는 모토와 함께 ‘사랑하는 음악, 오래 하는 음악’에 기반을 다져가는 독특하고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가진 그룹으로 국내외에 ‘K-콘텐츠’를 알린 범상치 않은 밴드다. ‘범 내려온다’라는 대표곡으로 전 세계에 판소리를 베이스로 한 한국 대표 퓨전 밴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 곡은 삼고초려 끝에 섭외에 성공한 ‘이날치’밴드의 음악감독 장영규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장영규 음악감독은 ‘보건교사 안은영’, ‘달콤한 인생’, ‘곡성’, ‘부산행’, ‘타짜’, ‘전우치’ 등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발랄한 개성의 노랫말로 수많은 웰메이드 음악들을 만든 음악감독으로 이날치의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블렌딩
Produced by 장영규
Lyrics by 이날치
Composed by 이날치
Arranged by 이날치
Vocal 권송희, 신유진, 안이호, 이나래
Bass 장영규, 정중엽
Keyboards 장영규
Drums 이철희
Recorded by 오영훈
Mixed by 장영규
https://youtu.be/rJG--ZdQn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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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OST Part.5
OCN 타임즈 OST Part.5 혜림 of 유체리쉬 ‘Please’
가려진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덮으려는 자, 양극의 첨예한 대립과 그 속에서 피어오르는 쫄깃한 긴장감으로 극한에 치닫는 파국 전개 미스터리 극 ‘타임즈’가 마지막 2회차의 방송만을 남겨 두고 있다.
‘Please’는 미스터리한 사운드의 팝 스타일 곡으로, 비밀을 가진 상대를 알면서도 눈을 감아 모르기를 바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파국으로 치닫는 드라마 주인공들의 심리를 담은 어둡고 불안한 스트링의 표현과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미디엄 템포의 트랙이 유체리쉬 밴드의 보컬 혜림의 다크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과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다.
타임즈 OST 마지막 파트의 가창자 ‘혜림 of 유체리쉬’는 tvN 블랙독 OST ‘In the shadow’,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Do you like Brahms?’, tvN 로맨스가 필요해3 OST 오프닝 타이틀 곡 ‘Love Me Do’ 등 활발한 OST 참여와 다양한 피쳐링 활동으로 다장르의 곡을 소화하며 다져온 실력이 눈부시게 빛나는 보컬로 듣는 순간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매력적인 음색을 지녔다.
이 곡의 작사, 작곡에는 엠씨더맥스(M.C THE MAX) ‘어디에도’, ‘백야’, ‘그때 우리’, 이석훈 ‘완벽한 날’, 윤하 ‘사계(四季)’, 하현우 ‘환상’, 노을 ‘반창꼬’ 등을 탄생시킨 송양하, 김재현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OST CHEEZE (치즈) ‘아이 (Daydream)’, 미씽: 그들이 있었다 OST 신예영 ’Be There’을 함께 작업해 온 이주아가 의기투합하여 완성도 높은 OST를 탄생시켰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블렌딩
Producer 구교철
Co-Producer 김은지
Lyrics by 송양하, 김재현, 이주아
Composed by 송양하, 김재현, 이주아
Arranged by 송양하, 김재현, 이주아
Vocal 혜림 of 유체리쉬
Guitar 정재필
Piano 김재현, 이주아
Keyboard 김재현, 이주아
Programming 송양하
Chorus 혜림
Music Published by 뮤직앤프렌즈 이진호
Music Video Edited 김현정, 박진영(블렌딩)
Marketing Planning 최미지(블렌딩)
Distributor 이민지, 박경민(블렌딩)
Digital Edited by 최다인 at Seoul Studio
Recorded & Mixed by 정기홍(Assist. 최다인, 이찬미) at Seoul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https://youtu.be/MhKQkP6zzCk
뽀뽀뽀 친구친구 뽀잉뽀잉 Vol.3
뽀뽀뽀 친구친구 뽀잉뽀잉 Vol.3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주제별로 구성된 싱어롱.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영어단어를 함께 익혀보자!
MBC <뽀뽀뽀 친구친구> “뽀잉뽀잉” 코너 47~56회차 노래들을 수록했다.
[Credit]
■ Good Morning Good Night
Lyrics by Tina Cho, Natalie J
Composed by 노신영
Arranged by 나은지, 노신영
Mixed & Mastered by Artson Music
■ Please,Thank you,Sorry / Days of the Week / Winter
Lyrics by Tina Cho
Composed by 노신영
Arranged by 나은지, 노신영
Mixed & Mastered by Artson Music
■ Direction
Lyrics by Tina Cho
Composed by CODA
Arranged by CODA
Mixed & Mastered by CODA
Emotion - 진심
남녀가 사랑을 하고 이별을 했을 때
서로 그리워하고 미련도 남고... 보고싶고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 일 도 아니였던 일들로
멀어졌지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을
여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노래입니다
[Credit]
Producer by Emotion
Lyrics by Emotion
Composed by Emotion
Arranged by Emotion
Vocal by 승연
Piano by 권다윗
Electric Guitars by 이인규
Acoustic Guitars by 이인규, Emotion
Bass by 임정민
Drums by 김민웅
Strings by Emotion
Mixed by ROE music
Masterd by ROE music
Vocal Recorded by 서준교 @ Crescent Studio (크레센트 스튜디오)
Special Thanks to 이주영, 이화진 @hipyyyyyyyyy
남녀가 사랑을 하고 이별을 했을 때
서로 그리워하고 미련도 남고... 보고싶고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 일 도 아니였던 일들로
멀어졌지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을
여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노래입니다
[Credit]
Producer by Emotion
Lyrics by Emotion
Composed by Emotion
Arranged by Emotion
Vocal by 승연
Piano by 권다윗
Electric Guitars by 이인규
Acoustic Guitars by 이인규, Emotion
Bass by 임정민
Drums by 김민웅
Strings by Emotion
Mixed by ROE music
Masterd by ROE music
Vocal Recorded by 서준교 @ Crescent Studio (크레센트 스튜디오)
Special Thanks to 이주영, 이화진 @hipyyyyyyyyy
Original Timbre - The Sunk Cost Fallacy 87
The Sunk Cost Fallacy 87
희망만을 쫓다가 너무 멀리 와 버렸어.
회수 되지 않는 외로운 시간들, 오랜 바램과 노력,
그리고 이루지 못한 빛바랜 꿈.
지난날의 달림은 결국
건설적인 희망추격이 아닌
한심한 도박질이었나.
그러나 아직,
그 노인의 여든일곱 나날들의 이후처럼,
그리고 끝내 돌아와 사자꿈을 꾸듯.
[Credits]
Lyrics by Owen Tehan
Composed by Owen Tehan
Arranged by Owen Tehan
Performed by Original Timbre
Mixed by 곽은정 at Kwak Studio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Art Design Directed by Owen Tehan, Ne_Reu
Painted by Artist Ne_Reu
https://youtu.be/V2chwB2MhEw
달순씨 - 하얀밤
달순씨 “피아노” 정규 <하얀밤> 발매.
White night Dal-sun New Age Piano Vol.1
피아니스트로서 꾸준히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 앨범들과 발라드 곡을 병행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달순씨는 앞서 피아노 정규음반 1.5집 <문득..> 2.5집 <힐링감성> 과 싱글 <시간의 온도>, <새벽별>을 발매하였다.
<하얀밤> 올해의 마지막 눈이 세상을 뒤덮는다. 눈 덮인 숲속의 추운 바람과 적막함이 피아노의 선율을 타고 가슴으로 스며든다.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다. 조용히 하얀 밤의 귀를 기울여 본다. 자고있는 숲속 생명체들의 숨소리. 고라니의 발자국소리. 개구리의 겨울잠 소리.. 쓸쓸함은 사라진다.
하얀밤의 전반부는 고요하고 서정적인 느낌을 담아 느리고 잔잔한 단선율로 시작이 된다.
후반부는 달빛에 비친 하얀 눈의 반짝임을 ‘하얀밤’의 피아노 glissando 주법과 belltree 악기로 장식을 하여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눈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또한 작품 중반부의 풍성한 두 화음의 연주진행과 옥타브연주는 단선율의 브릿지 역할을 하면서 더욱 풍성하고 감미로운 느낌을 주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
순수한 피아노 선율들과 이야기가 담긴 달순씨의 곡들은 잔잔한 여운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힐링의 감성을 가지게 한다. 달순씨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들과 노력들은 성숙한 뮤지션으로서의 행보가 기대되게 한다.
작곡 달순씨
편곡 달순씨
Piano 달순씨
Producer ANDRO
Recording Studio 달순기획
Mix Mastering Studio TsP studio
https://youtu.be/F9tYe5KpVtw
위은총 - 하루
싱어송라이터 위은총 [하루]
눈부시게 찬란하고 처절했던 사랑의 기록들
삶은 반복됩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햇살 가득한 오후를 보내고 나면, 어느덧 해가 지고 이윽고 밤이 찾아옵니다. 잠에 들고 일어나면 또다시 아침. 우리는 그렇게 반복되는 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매일의 일상은 똑같지 않습니다. 매일 달라지는 날씨와 사건들, 그리고 사람들. 삶이 다채로운 까닭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사실 그래서 사는 게 어렵기도 합니다.
사랑은 하루를 닮았습니다. 영원할 것만 같던 달콤한 사랑의 순간도, 죽을 것처럼 아픈 이별의 고통도 끝이 납니다. 그리고 또다시 새로운 사랑을 하구요. 해가 지면 밤이 찾아오고, 긴긴 밤을 지나면 또다시 아침이 오듯 말입니다. 다만 반복되는 그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도, 사람이 변하기 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미니앨범 ‘하루’는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사랑의 순간은 영원하지 않기에 지금 이 순간의 사랑에 충실하기를. 고통의 순간도 영원하지 않기에 너무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에요. 이것은 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고, 이 앨범을 듣고있을 사랑에 아파하는 모든 분들께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에 충실하기를 바라며.
위은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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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은총 미니앨범 [하루]
부드럽고 담백한 목소리와 시적인 언어로 섬세하게 여린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위은총이 짓는 음악은 마음 한 켠에 그리움으로 자리잡은 따뜻한 집밥을 닮았다.
2018년 ‘얼레리 꼴레리’ 이후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위은총은 미니앨범 ‘하루’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밴드사운드’라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블루스, 알앤비, 포크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위은총의 프로듀싱 능력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미니앨범 ‘하루’는 선공개 되었던 ‘숨바꼭질’, ‘바라보다’, ‘이별 정거장’, 그리고 ‘네가 없는 밤’에 이어 타이틀곡 ‘생각이 나면’을 포함한 총 5곡의 EP 앨범이다. 사랑을 하고 헤어지는 과정을 하루에 빗대어, 달콤한 사랑의 순간도 미어지는 이별의 아픔도 영원하지 않기에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타이틀곡 ‘생각이 나면’은 사랑했던 순간이 지나고, 여전히 그리움으로 남아 생각은 나지만 일상을 조금씩 회복해가는 노래이다. 지나고 보면 한편의 영화로 기억에 남아 또다시 새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원한 순간도, 고통도 없다는 사실이 듣는 이들의 마음 한 켠을 위로해줄 것이다.
따뜻한 집밥처럼 사랑을 한가득 꾹꾹 눌러 담은 노래. 싱어송라이터 위은총의 노래를 통해 부디 당신의 하루도 포근해지기를 바란다.
CREDIT
Produced by 위은총
Written by 위은총
Composed by 위은총
Arranged by 위은총 이충현 오아리 구동욱
Performed by
Vocal 위은총
Acoustic Guitar 위은총 (track 1,2,3,5)
Piano 오아리
Bass 구동욱
Drums 이충현
Electric Guitar 강건후 (track 2,3,4)
Background Vocal 위은총 (track 1,2,4) 김나연 (track 4)
Recorded by 노상준 @JAKOB STUDIO
Mixed by 박혁 @sound POOL STUDIOS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Artwork by The Flavor of
Music Video 이은혜 심영서 Studio Eden
Food Styling 안화영 최제원 Foodbook945
Design 위은총
https://youtu.be/apwSk1HkK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