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le Jun의 신곡 드림 (Dream)은 한 번 떠나간 사랑을 향한 깊은 후회와 그리움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교차하며,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전 세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
이 곡은 현실에서 다가갈 수 없는 사랑을 ‘꿈속의 재회’라는 서정적인 주제로 풀어내며, “Even in dreams, I’ll find you”라는 고백처럼 꿈에서라도 이어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노래한다. 몽환적인 선율과 Castle Jun 특유의 섬세한 보컬은 리스너를 깊은 감정의 파도 속으로 이끈다.
드림은 사랑의 끝에서 느끼는 아픔과 동시에,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은 노래로 Castle Jun의 음악적 진정성과 감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CREDITS]
Vocal by 캐슬준
Lyrics by 캐슬준
Composed by 캐슬준
Arranged by 캐슬준
Mixed by 캐슬준
Mastered by 캐슬준
올빼미 (Owlpemy) - 흘러간 시간 속에
올빼미(Owlpemy) – 흘러간 시간 속에
‘흘러간 시간 속에’는 지나간 청춘과 꿈을 돌아보며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도 여전히 살아 있는 마음의 노래를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어린 날의 약속, 빛나던 열정, 멀어져간 순간들을 회상하면서도, 그 기억 속에서 다시 노래할 이유와 힘을 찾는 메시지를 전한다.
잔잔한 선율 위에 서정적인 보컬이 더해져 흐르는 세월의 무게와 동시에 꺼지지 않는 내면의 불꽃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만의 ‘흘러간 시간’을 떠올리게 만드는 곡이다.
[Credit]
01. 흘러간 시간 속에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올빼미(Owlpemy)
Bass, Guitars, Piano, Keyboards By 올빼미(Owlpemy)
Drums & Sound Programming By 올빼미(Owlpemy)
Vocals & Chorus By Danyloel, Owlpemy
Executive Produced By OWL PRODUCTION
Music Produced By 올빼미(Owlpemy)
Cover Designed By Akatsuki & Teika
Recorded At OWL PRODUCTION Studio
Mixed & Masterd By AMOS
soulchild - A Normal Day (feat. HiSSi)
[Credit]
Composed by: kanabeats, soulchild
Arranged by: kanabeats
Lyrics by: soulchild
Vocal by: soulchild
Featuring: HiSSi
Vocal Directed by: HiSSi
Recorded at: wavement studios
Mixed by: 말티즈사운드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곡 소개]
‘A Normal Day’는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문득 스며드는 특별한 감정을 담아낸 멜로딕 힙합 트랙이다.
잔잔한 비트 위에 부드럽게 흐르는 멜로디컬 랩과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져, 평범한 하루조차 빛나는 순간으로 바뀌는 경험을 전한다.
Hissi의 보컬이 더해져, 일상의 장면들을 섬세하게 물들이며 자연스러운 울림을 만들어낸다.
Real Piano (리얼 피아노) - Morning Cozy Playlist #32
새벽의 종소리가 멀리서 울려 퍼지고, 흘러가는 강처럼 나의 인생도 조용히 흐른다
그 물결 위에 남긴 발자국들은 어느새 희미해지고, 낯선 밤의 이야기가 바람결에 실려 온다
무엇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걸까 고민이 드는 하루..
<Track Lists>
01. 새벽의 종소리
02. 흘러가는 강처럼, 나의 인생도
03. 물결에 남긴 발자국
04. 낯선 밤의 이야기
05. 정원의 그림자
[Credits]
Producer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Composed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Arranged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Piano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MIDI Programming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Mixed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Mastered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Artwork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승진 - 한강공원에 핀 분홍꽃
승진 <한강공원에 핀 분홍꽃>
흩날리는 꽃잎 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기억
싱어송라이터 승진의 새 싱글 ‘한강공원에 핀 분홍꽃’은 문득 마주한 한강공원의 분홍꽃을 보고 떠오른 옛 추억을 담아낸 곡이다. 시간이 흐르며 현실을 바라보게 되는 지금, 점차 사라져가는 순수함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노래한다.
담담하게 시작되는 보컬은 잔잔한 기타 선율과 어우러져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선은 꽃잎처럼 흩날리는 기억의 여운을 더욱 짙게 남긴다.
이번 곡은 마음속에 간직한 ‘그 시절의 분홍빛’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음악이다.
Credit
Lyrics by 승진
Composed by 승진
Arranged by 승진
딤라뮤 (Dim-light Music) - Transcend (초월)
'딤라뮤 (Dim-light Music) - Transcend’
프로듀서 딤라뮤 (Dim-light Music) 다섯번째 Single 앨범 Transcend
장르 : Future Bass
작곡 : 딤라뮤
편곡 : 딤라뮤
All Mix&Master 딤라뮤
All Drum 딤라뮤
LUCY - 스피릿 핑거스 OST Part.1
TVING 스피릿 핑거스 OST Part.1 <LUCY – HALLEY>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의 첫 번째 OST ‘HALLEY’가 발매되었다.
'스피릿 핑거스'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누적 13억 뷰를 기록하며 MZ세대의 폭발적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미생'의 정윤정 작가와 '새빛남고 학생회' 권이지 작가가 공동 집필, 영화 '오케이 마담'의 이철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본 방영 전 미리 발매된 첫 번째 OST 가창자로 꾸준히 국내외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출격하며 K-밴드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한 청량 밴드 LUCY의 보컬 ‘최상엽’이 참여했다. 선공개 된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통해 이번 OST의 일부가 공개되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스피릿 핑거스 OST Part.1 ‘HALLEY’는 인트로 부터 시작되는 타격감 넘치는 드럼과 경쾌한 Synth-Line이 돋보이는 청량감 가득한 Synthpop 장르의 트랙이다. 약 75~76년을 주기로 지구에 접근하는 단주기 혜성인 핼리혜성(1P/Halley)을 청춘의 꿈과 사랑에 빗댄 은유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국내 최고의 실력파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타이비언, Dr.ba$$(1)가 프로듀싱을 맡아 ‘최상엽’의 청량감 넘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트랙을 완성했다.
[CREDIT]
Lyrics by 타이비언
Composed by 타이비언, Dr.Ba$$(1)
Arranged by 타이비언, Dr.Ba$$(1)
Vocal by 최상엽 (LUCY)
Chorus Performed by 김대한
Guitar Performed by 이재균
Bass Performed by 타이비언
Drum Performed by 타이비언
Recording Engineer 온성윤 at CS MUSIC& Studios
Digital Edited by 온성윤 at CSMUSIC& Studios
Mixing Engineer 정두석 at CSMUSIC& Studios
Mastering Engineer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P.ne (피네) - Like U Do
한때 내 세상이었던 사람이 사라진 후의 삶은 어떨까.
모두가 괜찮다고 말해주지만,
나는 더 큰 외로움 속에 잠겨간다.
세상 그 누구도,
너처럼 ‘진짜 나’를 알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Credit]
Lyrics by haly_horn
Composed by haly_horn, Joover
Arranged by Joover
Mixed/Mastered by 배재웅
Artwork by Jup
PWDR - Blur Blue
밤과 우울, 그리고 점점 무뎌져가는 감정들.
물속처럼 고요하고도 숨 막히는 고통 속을 버텨내는 시간 끝에 탄생한 곡입니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인간으로 태어나, 선명하지 않은 의도 속에서 상처를 주고받으며 위태로운 순간들을 끝없이 지나갑니다. 그래서 진정한 사랑에 닿는 일은 언제나 쉽지 않지요. 완벽히 이해할 수 없는 서로이기에,
어쩌면 그 불완전함이야말로 사랑을 더 슬프고도 완벽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고통조차도 결국은 소중한 존재의 일부일 테니,
그 감정이 언젠가 아름답게 흘러가 희미해지기를,
그러면서도 우리 안에 조용히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