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Y,LOKI - Let's Roll (Moshee Remix)

POY X LOKI - Let’s Roll (Moshee remix)
파티의 끝을 다시 정의한다.

혁신적인 전자음악 듀오 POY와 LOKI가 선보였던 첫 트랙 "Let’s Roll"이 Moshee 의 손길을 통해 더욱 강렬하게 되살아난다. 기존의 빅룸/일렉하우스 사운드에서 벗어나, 하드스타일 장르로 재해석된 이번 리믹스는, 파티의 에너지를 한층 더 과감하고 격렬하게 끌어올린다.

Moshee remix는 원곡이 지녔던 ‘끝나지 않는 파티’의 메시지를 유지하면서도, 강력한 킥과 날카로운 신스, 그리고 빠른 BPM의 드라이브로 새로운 차원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반복되는 "Let’s Roll, Let It Go"의 구절은 더욱 공격적인 사운드 속에서 울려 퍼지며, 청중을 무아지경의 클라이맥스로 이끈다.

[Credit]

Produced by POY, LOKI, Moshee
Composed by POY, LOKI
Lyric by POY, LOKI
Arranged by POY, LOKI, Moshee
Vocal by POY, LOKI
Mixing by Moshee
Mastering by Moshee

Producer / POY, LOKI, Moshee
Artwork / Mr.Moon
Supervisior / SEFO

기획사
GRUNT ZERO

김태형 - 12율의 공명

12율의 공명은 우리나라 전통 율명인 12율명과 서양음악의 12음을 엮어 기획한 앨범이다. 전통악기인 피리로 12음계를 전부 연주할 수 있도록 악기 개량 및 제작을 진행했다. 각 음악마다 아티스트의 일기를 토대로 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피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작업이다.

Credit

연주자
김태형, 고만석, 김성은, 박채윤, 서지원, 오은철, 윤지아, 이길재, 최희영

작곡가
김태형, 고만석, 김성은, 박채윤, 서지원, 오은철, 윤지아, 최희영

K.Y.O,PLANKULD,이지호(EZ) - 비빔밥

여러가지 재료들로 맛을내는 비빔밥 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최고의 음악을 만든다는 포부를 가진 팀 TM NOIZ 멤버의 유닛 싱글 입니다. 재미있게 맛봐주세요.

Composed by  K.Y.O,
Arranged by  K.Y.O, PLANKULD
Lyrics by  K.Y.O, PLANKULD,이지호(Ez)

Rolls Play - Soulmate Odyssey

들림 - 상처는 사랑이 되어

[상처는 사랑이 되어]

나를 사랑하고 싶었다.
지금의 나를 사랑하기 위해 힘겹게 인정했다.
‘굳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지난 시간들 또한 현재의 나를 만들었다고,
상처와 흉터 또한 나라고.

그 상처들을 사랑으로 바꾸며 다짐했다.
나를 그리고 너를 사랑하겠다고,
혐오가 만연한 세상에서
나는 계속 사랑을 외칠 거라고.



Composed by 들림
Lyrics by 들림
Arranged by 들림

Chorus by 들림
A.G by 들림
E.G by 이규연
Bass by 김자영
Drum by 진수용

Mixed & Mastered by purple coin
Record by NeverEnd @ SoopRecord

Album Art by 들림

해당 음원은 네스트캠퍼스 챌린지코스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후원 : MG새마을금고중앙회, 행정안전부, 함께일하는재단 / 주관 :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Rolls Play - Falling Into Us

교문앞병아리 - 인생

안녕하세요 교문앞병아리 입니다.
저희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작업실에서 소극장 콘서트까지"

언제 공연을 하게 될지 아직 정한건 없지만 이 곡을 시작으로 나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제목만 보아도 수많은 연륜과 경험이 떠오르죠. 하지만 이 곡에서는 그런 '인생'을 다소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보았습니다.
가사 속에는 단순한 ‘한 끼 식사’를 고르는 일조차, 어떤 이에게는 큰 고민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반면, 다른 이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죠. 이처럼 우리는 저마다의 다양한 고민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교문앞병아리는 ‘인생’이라는 주제를 결코 무겁게만 다루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둡고 비관적인 표현보다는 밝고 경쾌하게,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했습니다. 
듣는 이가 부담 없이 공감하고 웃을 수 있도록, 인생의 순간들을 친근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보았습니다.

고민도, 삶도, 결국엔 모두 인생의 일부. 그러니 너무 무겁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 식대로, 병아리답게, 귀엽지만 진심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CREDIT]

Composed by 송혜진, 백종혁
Lyrics by 송혜진, 백종혁
Arranged by 송혜진, 백종혁

Mixed by 백종혁, DZELL
Mastered by 백종혁, DZELL

Artwork by leedoi

아이클링(ikling) - Klingvitation

아이클링(ikling)의 첫번째 콘서트 Digital Single [Klingvitation]
아이클링(ikling)이 주관하는 파티에 팬들을 초대한다는 뜻으로 이름 지은 콘서트 [Klingvitation]에서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던 아이클링(ikling)의 유닛 버전 곡들이 수록 되어있다.
01_또또
해온과 설희의 조합으로 선보인 유닛곡 “또또”는 짝사랑하는 상대방에게 ‘또 혼자만 진심이였다’ 라는 짝사랑을 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포근하게 감싸주는 담담한 발라드 곡이다.
Lyrics by 손다연(Reirason)
Composed by 손다연(Reirason)
Arranged by 손다연(Reirason)
Vocals 해온, 반설희
Mixed by Dike
Mastered by Dike
02_Boringpass
신디와 예린의 조합으로 선보인 유닛곡 “Boringpass”는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상대방에게 ‘너는 이제는 지겨움 그 자체다’라고 ‘boringpass’라는 새로운 단어로 표현한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디움 템포의 힙합 곡이다.
Lyrics by 손다연(Reirason)
Composed by 손다연(Reirason)
Arranged by 손다연(Reirason)
Vocals 신디, 예린
Background Vocals 손다연(Reirason)
Mixed by Dike
Mastered by Dike
03_또또 (inst.)
04_Boringpass (inst.)

Various Artists - 어른 김장하

‘이 사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하고 있다.’ 2023년 1월 MBC 경남에서 제작한 진주의 한약사 김장하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 (연출, 김현지)에서 주인공인 김장하 어르신이 한 말이다. 아픈 사람들에게서 번 돈을 자신이 쓸 수 없다며 전 재산을 세상에 환원한 사람. 단 한 번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지역의 소외된 서민과 약자들을 위해 걸어온 선생의 발자취가 여러 사람의 설득 끝에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이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어른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어른 김장하’의 신드롬은 이어져 갔고 전국 방송 편성과 넷플릭스 진출에 이어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쟁쟁한 화제작들을 제치고 다큐멘터리 부분 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기서 식지 않은 이 신비로운 실화의 열기는 이 작품을 극장으로 이끌었고 23년 11월 관객들을 만났다. 그리고 지난 4월 대통령 파면을 선언한 문형배 헌법재판관이 어려웠던 시절 김장하 선생의 도움으로 학업을 마쳤고 선생의 가르침을 인생에서 실천해 가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25년 4월 극장에서 재개봉한 ‘어른 김장하’는 각박한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또 다른 이상향을 전달하며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은 ’어른 김장하‘ 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발매된다.
총 12곡으로 이루어진 이 다큐멘터리의 O.S.T 는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영상음악팀 ‘더 플레임(음악감독 김인영)‘ 이 참여했다. 자칫하면 다소 엄중하고 무거워질 수도 있을 김장하 선생의 이야기가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한 요소였던 만큼 웅장함을 배제한 경쾌하고 모던한 사운드를 뽑아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본 다큐멘터리의 제작진 일동은 이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부디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아직 우리 사회가 서로를 돌볼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으로 다시 벅차오르기를 바란다. 

제작 프로듀서/ MBC 경남
O.S.T 프로듀서/ 김인영
작곡/ 김인영, 박승주
음악믹싱, 프로그래밍/ 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