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 (feat. 조이태화)은 프로듀서 쏘망 (50mang)과 라미아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콜라보 곡이자, 공식 보컬 커버곡이다.
이번 곡의 보컬로 참여하게 된 보컬 조이태화는 라미아뮤직 엔터테인먼트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2020년 밴드 ‘달나라오이’로 데뷔, 같은 해 하반기에는 직접 프로듀싱 한 ‘6학년의 첫사랑’을 통해 솔로로 데뷔했다.
프로듀서 ‘쏘망 (50mang)’은 2021년 【마희(魔戱):요괴의 장난】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한국적인 서사를 깊이감 있게 풀어내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곡은 전래동화 장화 홍련을 모티브로 삼은 곡이다. 언니를 잃은 홍련이 언니를 그리워하면서 허망하듯 노래를 부른다.
용서란 무엇일까? 복수란 무엇일까?
불타서 사라져야 할 것은 누구인가.
‘홍련’ 원곡 보컬로이드 버전은 2021년 9월 발매 예정인 프로듀서 쏘망 (50mang)의 두 번째
보컬로이드 앨범 【이야기보따리】에 수록될 예정이다.
Credits
Vocal – 조이태화
Record Director - 춘몽 (DAWN)
Lyrics – 쏘망 (50mang)
Composed – 쏘망 (50mang)
Arranged – 쏘망 (50mang)
Mixing – 쏘망 (50mang), 라미아뮤직 엔터테인먼트
Mastered - 라미아뮤직 엔터테인먼트
Album art – 쏘망 (50mang)
https://youtu.be/i_ut_2hmcEI
오케이 광자매 OST Part.9
오케이 광자매 OST Part.9 김경남 ‘오키도키야 (Rock Ver.)’
부디 꽃길만 걷기를… ‘볼수록 진국’ 애틋한 우리의 스타 ‘예슬(김경남)’의 꿈의 무대를 응원해!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의 마지막 OST 공개!
오케이 광자매 OST Part.9 ‘오키도키야 (Rock Ver.)’는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 ‘한예슬’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낸 곡이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계속되는 발매 요청으로 마지막 파트로 야심차게 준비한 ‘오키도키야 (Rock Ver.)’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팬들과 지친 국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힘 있는 트로트가 될 것이다.
‘오키도키야 (Rock Ver.)’는 곡과 드라마의 주인공인 ‘예슬’이 직접 가창한 곡으로 배우 ‘김경남’의 깜짝 놀랄 가창력이 담겨있다. 원곡자인 가수 진성과는 달리 락스타일이 가미된 이번 버전은 에너지 넘치는 ‘김경남’의 보이스와 함께 어우러져 원곡과는 다른 다이나믹한 흥겨움을 선사한다.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멜로디와 가사는 한 번만 들어도 귀에 감길 정도로 중독성 있고 대중적이며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대해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곡이다. 코러스 김현아, 베이스 신현권, 드럼 김승호, 기타 김민규 등 최고의 세션맨들이 함께했다.
이 곡은 장르를 넘나드는 대세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맞춤 트로트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영탁의 '찐이야', 조항조의 '고맙소', 박현빈의 '샤방샤방', 송가인의 '가인이어라',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 등을 작곡했으며 수지, Paul Potts, 스틸하트 (Steelheart)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활발한 작업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극 중 인물 '한예슬'의 트로트 가수 성공 신화에 맞춰 수많은 수정 작업 끝에 완성하였으며, 한예슬의 성공을 응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블렌딩
Produced by 구교철
Co-Producer 김은지
Music Produced by 플레이사운드, jesus
Vocal Directing 알고보니, 혼수상태
Lyrics by 알고보니, 혼수상태
Composed by 알고보니, 혼수상태
Arranged by 알고보니, 혼수상태
Piano by 김경범
Keybard by 김지환
Guitar by 김민규
Bass by 신현권
Chorus by 김현아
Drum by 김승호
Music Video Edited 김현정, 박진영(블렌딩)
Marketing Planning 김민정, 최미지(블렌딩)
Distributor 이민지, 박경민(블렌딩)
Digital Editing 이찬미 at Seoul Studio
Recorded & Mixed by 정기홍(Assist. 최다인, 이찬미) at Seoul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https://youtu.be/u1HfOE3_s2A
트리거 OST
연극 '트리거'는 극단 현의 두 번째 창작 연극으로, 분노의 극에 달한 남자와 인내의 극에 달한 남자의 충돌을 다룬 연극이다.
트리거의 음악을 맡은 김나령, 박재인은 홍루현 연출과 호흡을 맞춰 때로는 서늘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극의 호흡에 맞는 음악 19곡을 만들고 세심하게 다듬었다.
연극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인 무진이 첼로를 연주한다는 컨셉에 충실하기 위해 음악 전체에서 피아노와 첼로 두 악기를 메인으로 사용했으며, 등장인물의 감정선과 극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음악을 사용하였다.
타이틀 곡인 “나는 왜, 이곳에 (Vocal Version)”는 연극의 주인공 중 한 명이며 뮤지컬 배우로 왕성히 활동하는 이준혁 배우가 노래를 직접 부르고, 연출이자 작가인 홍루현이 직접 작사하여 연극을 본 뒤 느낄 수 있는 애절한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했다.
[Credit]
Produced by 박재인
All Songs Composed by 김나령
All Songs Arranged by 박재인
Album Artwork by 박동호
15. 나는 왜, 이곳에 (Vocal Version)
Vocal 이준혁
Composed by 김나령
Lyrics by 홍루현
Arranged by 박재인
https://youtu.be/-_vQWiSenIY
두 번째 남편 OST Part.1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OST의 첫 앨범이 공개 됐다.
습관처럼 – 김양
멈출 수 없는 각자의 이유 있는 욕망과 배신 앞에서 비극적으로 억울하게 가족과 현실의 행복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를 보여줄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작가:서현주, 연출:김칠봉) 의 첫 음원 ‘습관처럼’ 이 19일 공개됐다.
드라마의 메인 테마를 장식한 ‘습관처럼’은 그동안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작곡가 김의용과 키맨이 합작하여 곡을 완성하였으며 드라마의 흐름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마상우 음악감독과 꾸준히 코러스와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민민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가사와 풍부한 스트링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2019)에서 걸 크러쉬한 매력을 뽐내고, 드라마OST, 예능 등 다양한 방송에서 장르를 넘나들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김양’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만나 드라마의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한 곡으로 완성됐다.
[CREDIT]
Lyrics by 마상우, 민민
Composed by 김의용, 키맨
Arrangement by 김의용, 키맨
Guitar 김민규
Drum 키맨
Piano 키맨
Bass 김의용
String Arrangement 키맨
Recorded by 권해운 @Knob Sound
Mixed by 허찬구 @Knob Sound
Mastered by 허찬구 @Knob Sound
Vocal / 김양
Artwork by 신집사와 공주들
https://youtu.be/PpWUUeSA8hM
공태원 - 유성
유성 (流星)
지구의 대기권 안으로 들어와 빛을 내며 떨어지는 작은 물체.
유성 (油性)
기름의 성질.
유성처럼 너에게 떨어지는 나,
유성처럼 나에게 남아 지워지지 않는 너
곡 순서대로 사랑과 이별 전 갈등, 이별 직후, 이별 후반, 이별 극 후반의 감정들을 녹여냈습니다,
4곡을 전부 스토리텔링으로 다 이어지게 만들었으며
앨범의 큰 주제는 사랑이지만
또 곡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Credit
잔상
작곡 : Remo, 공태원, WAITASECC
작사 : 공태원, WAITASECC
편곡 : Remo, WAITASECC
기타 : Remo
흔적
작곡 : WAITASECC, 공태원, 유지훈
작사 : 공태원, WAITASECC
편곡 : WAITASECC, 유지훈
기타 : 유지훈
추적
작곡 : hyukk, 공태원, 예진
작사 : 공태원, 예진
편곡 : hyukk, WAITASECC
기타 : hyukk
악역 (Title)
작곡 : TYRAN, 공태원
작사 : 공태원
편곡 : TYRAN, 공태원, WAITASECC
All tracks Mix, Mastered by WAITASECC
https://youtu.be/tsB-iQOigSE
Jin denim - Dear, Stefi
'Jin denim (진데님)'의 첫 EP [Dear,Stefi]
'Jin denim', <돌아오면 좋겠어>의 후속곡 'Eternal'을 타이틀곡으로 필두로 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EP앨범
영원한 사랑(Eternal)을 바라던 그는 어느 날 밤 (Midnight)에 그녀와 새벽을 보내며 사랑을 모두 소진하고 마음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 (Colorful)
시간이 지나고 떠나버린 사랑을 깨달으면서 후회하지만 (Never Gonna Be Like You) 붙잡을수 없는 영원함을 깨달고 하염없이 그녀를 기다리게 된다. (이 밤이 지나면)
2019년 싱글앨범 로 데뷔한 'Jin denim은 Kpop 아이돌그룹 '엔쿠스'의 보컬디렉터로써 활동하며 Thirsty gang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폭넓은 장르로 활동하고있다.
[Track List]
1. Eternal
Composed by Jin denim
Arranged by Seeon,Zoobro
Lyrics by Jin denim
2. Midnight
Composed by Jin denim
Arranged by Seeon
Lyrics by Jin denim
3. Colorful (Feat. seeon)
Composed by Jin denim
Arranged by Jin denim,beat
Lyrics by Jin denim,Seeon
4. Never Gonna Be Like You
Composed by Jin denim
Arranged by Jin denim,beat
Lyrics by Jin denim
5. 이 밤이 지나면 (Feat. flantic)
Composed by Jin denim,REDIANT
Arranged by REDIANT
Lyrics by Jin denim,Flantic
https://youtu.be/exmtdospwbI
쏘망 (50mang) - 매구
매구 (Feat. 조주현 (CJH))는 프로듀서 쏘망(50mang)과 라미아뮤직 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곡이자, 공식 보컬 커버곡이다.
이번 곡의 보컬로 참여하게 된 보컬 조주현 (CJH)은, 라미아뮤직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이자 가수로, 2018년 디지털 싱글 ‘전야제’로 데뷔해 많은 이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해 줄 따뜻한 감성을 담은 음악들을 만들고 있다.
프로듀서 ‘쏘망 (50mang)’은 2021년 【마희(魔戱):요괴의 장난】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한국적인 서사를 깊이감 있게 풀어내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곡은 천 년 묵은 구미호 ‘매구’를 모티브 삼아 쓰인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았으며,
황금 옥좌에 앉은 매구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번뇌의 세 가지 요소인 탐욕, 진에 (분노), 우치 (어리석음)를 자극하고 있다.
‘그대들은 이미 나보다 훌륭한 짐승이다.’
피로 물든 옥좌를 차지한 다음 번뇌의 왕은 누구인가?
‘매구’ 원곡 보컬로이드 버전은 2021년 9월 발매 예정인 프로듀서 쏘망 (50mang)의 두 번째
보컬로이드 앨범 【이야기보따리】에 수록될 예정이다.
Credits
Vocal – 조주현
Lyrics – 쏘망 (50mang)
Composed – 쏘망 (50mang)
Arranged – 쏘망 (50mang)
Record Director – 춘몽 (DAWN)
Mixing – 쏘망 (50mang), 라미아뮤직 엔터테인먼트
Mastered - 라미아뮤직 엔터테인먼트
Album art – 쏘망 (50mang)
Thanks to
춘몽 (DAWN)
https://youtu.be/ZppMsbWjM0I
쏘망 (50mang) - 그들이 있었음을 잊지 마라
일제강점기 당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지만 유관순 열사 정도를 제외하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대부분의 독립운동가들은 남성입니다. 저는 지난날 학교에서 배웠던 근현대사는 물론, 그분들의 업적을 기리는 영화와 뮤지컬 등 예술작품에서도 대부분 남성 독립운동가들만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여성들 또한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야 했던 만큼, 독립의 함성을 외친 여성들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란 생각에 여성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대한 여성들은 일제의 억압과 가부장적 가치관이라는 두 적을 상대로 싸워야 했습니다. 그녀들은 밖으로부터 나라 잃은 슬픔을 겪으면서도 안으로는 남존여비라는 낡은 사상 아래 온갖 가사를 책임져야 했으며, 교육의 기회조차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를 구하고자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난 여성들의 수는 결코 적지 않았을 뿐더러 그녀들의 업적 또한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경술국치 이전부터 농민군을 지휘하여 일제에 맞서 싸운 이소사, 광복군 결사대와 함께 무력투쟁에 앞장선 안경신, 여성 독립운동단체를 조직하여 다방면에서의 항일운동을 주도한 김마리아, 노학당을 설립하고 군자금을 모금하여 의병 훈련을 지원한 윤희순... 이 짧은 글에 온전히 담을 수 없을 만큼의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 누구보다 독립에 헌신했던 그녀들의 이름은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것입니다.
현재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독립유공자 15,000여명 중 여성은 300명 남짓으로, 이는 그만큼 여성들의 독립운동이 과소평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를 되찾는 데 남녀가 따로 있지 않았듯이 역사적 평가와 보상 또한 다르지 않아야 하는데 말이죠.
그녀들은 분명 그곳에 있었고, 함께 투쟁했습니다. 이름 없이 조국의 한 켠에 외로이 남아있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수많은 남성 독립운동가들이 있었던 만큼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 또한 존재했으며, 그들 모두 성별에 관계없이 나라를 구해내겠다는 하나의 같은 목적 아래 함께 싸웠던 사람들이라는 것을.
저는 잊힌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뜻으로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Credits
Vocal – 미상
Lyrics – 쏘망 (50mang)
Composed – 쏘망 (50mang)
Arranged – 쏘망 (50mang)
Mixing – 쏘망 (50mang), 라미아뮤직 엔터테인먼트
Mastered – 라미아뮤직 엔터테인먼트
Album art – 쏘망 (50mang)
https://youtu.be/2aXA_p_OD98
김진윤 - 마지막 잎이 떨어지면 떠나가요
계절에 맞게 피는 꽃과 나무들은 너무 아름답지만
우리 곁에서 빨리 떠나는 거 같아요
꽃잎이 지고 떨어지는 속도에 제 마음도 덜컥 내려앉을 때가 있어요
꽃잎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마음일까 싶어 노래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떠나갈 걸 알지만 조금이라도 아주 천천히 떠나가길 바라는 마음의 이야기입니다
CREDIT
Composed by 김진윤
Lyrics by 김진윤
Arrange by 근열, 엄씨
Vocal Directing by 근열
Guitar by 손숀
Bass by 뭉클
Piano by 근열
Drum by 엄씨
Strings by 엄씨
Mixed &Mastered by 엄씨
https://youtu.be/Kao8uoS8p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