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아오면’은 반복되는 불안과 아픔 속에서 나약해진 모습이지만, 깊은 어둠 뒤에 아침이 찾아오듯 언젠가 괜찮아질 그 때를 기다리는 마음을 하비누아주 감성의 팝 발라드 스타일로 풀어낸 곡이다.
깊이 있는 곡과 음색을 인정받아 이번 OST에 작곡과 가창으로 참여한 하비누아주는
뽐므의 고혹적이면서도 절제된 목소리와 여백의 미를 아는 전진희의 작곡,작사. 그리고 하비누아주만의 편곡, 정갈한 연주로 극중 인물들의 슬픔과 희망을 담담하게 노래해 무게를 더한다.
감성적이고 회화적인 음악을 노래하는 ‘하비누아주’는 2012년 데뷔하여 두개의 EP를 거쳐 정규 1집인 [청춘]으로 2016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부분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네 개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 올해 1월 EP [그리고, 겨울]과 3월 [봄바람]발매 그리고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누구나 겪는, 그러나 잘 돌보지 못 하는 마음의 조각들을 보듬는 하비누아주의 첫 OST인 ‘아침이 밝아오면’은 조용하지만 단단한 위로를 전할것이다.
-Credits-
song by 하비누아주
Composed by 전진희
Written by 전진희, 김지혜
arranged by 하비누아주
Strings arranged by 전진희
vocal 뽐므
piano 전진희
guitar 박찬혁
bass 심영주Drum 장혁String 융스트링
18
https://www.youtube.com/watch?v=6oFk0Zq8jcQ&index=4&list=PLQZbp75eOMdVeLE6zIYjMW5Ji5FVRQ2rP
015B - Anthology
15B Anthology 앨범소개
5년 만의 컴백, 015B 리메이크 앨범 [Anthology] 발매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자리잡고 있는 015B의 명곡들.
015B의 다양한 명곡들과 신곡이 포함된 Anthology는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nthology의 섭외 원칙인 음악성과 독창성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들이 참여 했다.
원곡을 살리면서도 아티스트들 특유의 개성을 가득 담은 재해석을 통해 친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텅 빈 거리에서 (1990)
1990년, 1집《015B》에 수록된 015B의 데뷔곡
1989년 12월, 겨울 아침부터 벽제에 있던 지구레코드에 녹음 갈 때의 설렘을 015B 멤버들은 아직 잊지 못한다고 한다. 015B의 데뷔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일 뻔했지만, 015B는 여전히 왕성한 활동 중이다.
https://youtu.be/f7bA4OnhnIw
친구와 연인 (1991)
1991년, 2집《Second Episode》의 수록곡
90년대 초반 하이틴 스타 윤종신의 대표곡 중 하나로 친구와 연인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노래한 곡이다. 90년대나 지금이나 남녀 사이는 별다를 게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리메이크에 신현희와김루트가 참여하여 지금의 감성에 맞게 몇몇 표현들이 수정되었다.
https://youtu.be/SrsOeYfSJSg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1993)
1993년, 4집《The Fourth Movement》의 수록곡
015B의 대표적인 발라드곡인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는 1990년대 원곡 가창자인
김돈규 버전을 시작으로, 2000년대 신화의 리메이크 버전, 2017년 발매된 오왠(O.When)의 전까지
발매 이후 다양한 세대의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곡이다.
https://youtu.be/QauqhNOEsIk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1993)
1993년, 4집《The Fourth Movement》의 수록곡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는 015B의 발라드 중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이며,
원곡 가창자인 이장우를 대표하는 발라드로 015B의 곡 중 가장 긴 15글자의 제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번《015B Anthology》에서 유일하게 여자 솔로 가수가 참여한 곡이기도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OcRP7Pka7to&list=PLQZbp75eOMdVrc995uUX03EBWa2FXLqPH
그녀의 딸은 세 살이에요 (1994)
1994년, 5집《Big 5》의 수록곡
‘그녀의 딸은 세 살이에요’는 1994년 5집 녹음 당시 015B 장호일의 오래전 여자친구 이야기 도중
스태프가 농담처럼 던진 “결혼했으면 지금쯤 애가 세 살이겠네”라는 말에 영감을 받아
정석원이 작사한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tC8_SbkHbU&list=RDwtC8_SbkHbU&t=31
(Bonus track) 짝 (2012)
015B 의 초기멤버인 ‘조성민’이 가창한 ‘짝’은 미디움 템포의 팝 넘버로 80년대 리듬머신 비트위에 최소한의 악기 사운드로 특별한 기교없이 담담하게 진행된다.
담담하게 진행되는 곡 느낌과는 상반되게 015B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로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누구나 경험해 봄 직한 자기를 바라봐 주지 않는 상대방에게 가진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 나갔다..
엄마가 많이 아파요 (2017)
《015B Anthology》에 수록된 유일한 신곡
5년 전에 돌아가신 015B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가슴 아픈 사연이 담긴 곡이다.
곡 자체는 이미 2014년부터 준비되어 있었으나, 음원 발매를 고심하다가 2017년 10월 21일 열렸던 데뷔 27주년 기념 《015B Homecoming》 콘서트를 계기로 비로소 곡을 완성하고 대중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seWkUIBZEk
엄마가 많이 아파요 (Inst.)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Inst.)
CREDITS
Music Director 015B
All Songs Lyric, Music, Arrangement 정석원
Co-Producer 조성민
Executive Producer ㈜MCC엔터테인먼트 조성철
Investment & Production ㈜블렌딩
Distributor 구교철
Album Administration 김준규, 오수현, 이건학
Art direction & Design 배하진
Photographer 조성민
Piano & Keyboards by 정석원
Acoustic & Electric Guitars by 장호일
Bass by 김진환, 장호일, 최훈
Drums by 신석철
Drums Programming by 정석원
Chorus by 신현희, 오왠, 카더가든, 이진성, 조성민
Strings by 융 스트링
Strings Arranged by 박인영
Strings Recorded by 오성근, 백경훈 at T studio
Recorded by 김영식, 송혜진, 최재영, 나수민 at Mojo Sound / 김일호 at Studio89
Mixed by 김영식 at Mojo Sound
Mastered by 성지훈 at JFS Mastering
015B - Anthology
15B Anthology 앨범소개
5년 만의 컴백, 015B 리메이크 앨범 [Anthology] 발매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자리잡고 있는 015B의 명곡들.
015B의 다양한 명곡들과 신곡이 포함된 Anthology는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nthology의 섭외 원칙인 음악성과 독창성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들이 참여 했다.
원곡을 살리면서도 아티스트들 특유의 개성을 가득 담은 재해석을 통해 친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텅 빈 거리에서 (1990)
1990년, 1집《015B》에 수록된 015B의 데뷔곡
1989년 12월, 겨울 아침부터 벽제에 있던 지구레코드에 녹음 갈 때의 설렘을 015B 멤버들은 아직 잊지 못한다고 한다. 015B의 데뷔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일 뻔했지만, 015B는 여전히 왕성한 활동 중이다.
https://youtu.be/f7bA4OnhnIw
친구와 연인 (1991)
1991년, 2집《Second Episode》의 수록곡
90년대 초반 하이틴 스타 윤종신의 대표곡 중 하나로 친구와 연인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노래한 곡이다. 90년대나 지금이나 남녀 사이는 별다를 게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리메이크에 신현희와김루트가 참여하여 지금의 감성에 맞게 몇몇 표현들이 수정되었다.
https://youtu.be/SrsOeYfSJSg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1993)
1993년, 4집《The Fourth Movement》의 수록곡
015B의 대표적인 발라드곡인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는 1990년대 원곡 가창자인
김돈규 버전을 시작으로, 2000년대 신화의 리메이크 버전, 2017년 발매된 오왠(O.When)의 전까지
발매 이후 다양한 세대의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곡이다.
https://youtu.be/QauqhNOEsIk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1993)
1993년, 4집《The Fourth Movement》의 수록곡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는 015B의 발라드 중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이며,
원곡 가창자인 이장우를 대표하는 발라드로 015B의 곡 중 가장 긴 15글자의 제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번《015B Anthology》에서 유일하게 여자 솔로 가수가 참여한 곡이기도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OcRP7Pka7to&list=PLQZbp75eOMdVrc995uUX03EBWa2FXLqPH
그녀의 딸은 세 살이에요 (1994)
1994년, 5집《Big 5》의 수록곡
‘그녀의 딸은 세 살이에요’는 1994년 5집 녹음 당시 015B 장호일의 오래전 여자친구 이야기 도중
스태프가 농담처럼 던진 “결혼했으면 지금쯤 애가 세 살이겠네”라는 말에 영감을 받아
정석원이 작사한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tC8_SbkHbU&list=RDwtC8_SbkHbU&t=31
(Bonus track) 짝 (2012)
015B 의 초기멤버인 ‘조성민’이 가창한 ‘짝’은 미디움 템포의 팝 넘버로 80년대 리듬머신 비트위에 최소한의 악기 사운드로 특별한 기교없이 담담하게 진행된다.
담담하게 진행되는 곡 느낌과는 상반되게 015B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로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누구나 경험해 봄 직한 자기를 바라봐 주지 않는 상대방에게 가진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 나갔다..
엄마가 많이 아파요 (2017)
《015B Anthology》에 수록된 유일한 신곡
5년 전에 돌아가신 015B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가슴 아픈 사연이 담긴 곡이다.
곡 자체는 이미 2014년부터 준비되어 있었으나, 음원 발매를 고심하다가 2017년 10월 21일 열렸던 데뷔 27주년 기념 《015B Homecoming》 콘서트를 계기로 비로소 곡을 완성하고 대중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seWkUIBZEk
엄마가 많이 아파요 (Inst.)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Inst.)
CREDITS
Music Director 015B
All Songs Lyric, Music, Arrangement 정석원
Co-Producer 조성민
Executive Producer ㈜MCC엔터테인먼트 조성철
Investment & Production ㈜블렌딩
Distributor 구교철
Album Administration 김준규, 오수현, 이건학
Art direction & Design 배하진
Photographer 조성민
Piano & Keyboards by 정석원
Acoustic & Electric Guitars by 장호일
Bass by 김진환, 장호일, 최훈
Drums by 신석철
Drums Programming by 정석원
Chorus by 신현희, 오왠, 카더가든, 이진성, 조성민
Strings by 융 스트링
Strings Arranged by 박인영
Strings Recorded by 오성근, 백경훈 at T studio
Recorded by 김영식, 송혜진, 최재영, 나수민 at Mojo Sound / 김일호 at Studio89
Mixed by 김영식 at Mojo Sound
Mastered by 성지훈 at JFS Mastering
착한 마녀전 Part.6
4월 14일에 출시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착한 마녀전'의 여섯 번째 OST 앨범 MESSGRAM에는 거물 인디밴드 '메스그램'(Messgram)이 변주하고 가창한 러브테마곡 및 주제곡 등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착한 마녀전'의 OST 음악을 기획 제작한 '이니뮤직'(INI MUSIC, 음악 총지휘자 유영선, 음악감독 박혜연)의 과감한 선택 및 '메스그램'(Messgram, 리드 기타리스트 신유식)의 도전 정신이 어우러져 락 밴드 '메스그램'(Messgram)의 강렬한 사운드를 드라마 OST로는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게 됐다.
'메스그램'(Messgram)은 Jahnny(FX), 수진 (Drums), 유식 (Guitar), 찬현 (Bass), 그리고 지영 (Vocal)으로 이루어진 5인조 모던락/헤비니스 밴드이며,
2013년 아시아 최대규모 밴드콘테스트 '야마하 아시안비트' 코리아 파이널 3위, 2014년에는 밴드 오디션 '레드불 라이브 온더로드'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3위에 입상하였고,
2015년 유럽 공연, 2016년 일본 도쿄 투어 및 넥슨사의 게임 "아르피엘"의 타이틀곡, 캐릭터송 등 여러 OST를 제작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팬을 모으고 있다.
Music & Lyrics : 유영선, 박혜연(이니뮤직), 신유식(메스그램)
Performed by 메스그램(Messgram)
Lead Vocal : 김지영(메스그램)
Recording, Mixing & Mastering : 신유식 for CRITICAL SOUND
손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Part.3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리스너에게 멜로드라마를 선사한다고 평가 받는 보컬리스트 천단비가 MBC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세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천단비가 부른 '처음 그때처럼'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팝 스타일의 리듬이 더해진 발라드로, 아름다운 멜로디가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 섬세한 노랫말에는,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비록 헤어지지만 서로의 앞날을 걱정해주는 등장인물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데뷔 전부터 많은 가수들의 무대에서 함께 호흡했던 유명 코러스 출신의 천단비는 Mnet '슈퍼스타K 7'의 준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의 능력을 확실하게 뽐낸 바 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 OST와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성 보컬의 면모를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부부의 연을 맺고 깊이 사랑해온 현주(한혜진 분)와 도영(윤상현 분)이 죽음의 위기 앞에서 서로의 마음을 되짚어보는 따뜻한 드라마다. 도영의 첫사랑 다혜(유인영 분), 현주의 주치의 석준(김태훈 분) 등 네 사람의 복잡미묘한 관계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Song by 천단비
Lyric by 김호경
MUSIC by 1601
Piano 박태현
Guitar 노경환
Bass 박태현
Strings 융스트링
Synthesizer 1601
Recording & Mixing 김희재 @CSMUSIC& Studios
Mastering 권남우 @821 Sound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Part.2
장근석, 한예리 주연의 SBS 수목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OST Part. 2는 ‘소야’가 ‘No one’이라는 곡으로 가창에 참여하였다.
소야는 김종국, 마이티 마우스 등과 듀엣, 피처링을 하며 인지도를 확보, <남자이야기>와 <그들이 사는 세상> OST 가창에 참여한 바 있다. 최근 첫 디지털 싱글을 내며 솔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 ‘No one’은 작곡가 KZ와 태봉이의 합작품으로 이별 후 혼자가 된 여성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린 가사가 포인트이다. 여기에 담담하게 때로는 슬픈 마음을 격정적으로 표현한
'소야'의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슬픔을 배가 시킨다.
Lyrics by KZ, 태봉이
Composed by KZ, 태봉이
Arranged by KZ, 태봉이
Midi Programming 태봉이
Synthesizer 태봉이
Piano KZ
Chorus KZ, 정미현
Mixing Engineer 손명갑@SSS Studio
Mastering JOEY@SSS Studio
착한 마녀전 Part.5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배우 '박진주'가 가창한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착한 마녀전'의 주제곡 Brass Rock 버전이 4월 7일(토)에 출시된다.
'박진주' 그녀만의 독특한 개성과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Brass Rock 버전은 BPM 150의 빠른 Rock Beats에 힘찬 브라스 섹션이 어우러져 역동성과 청량감이 넘치는 주제곡이다.
'착한 마녀전' OST의 모든 Theme Song은 (주)이니뮤직의 음악총감독 유영선, 음악감독 박혜연, 작곡/작사가 조진호, 이경, 신유식, 박종혁, 비수현, 정창훈 등 뛰어난 음악인들의 노력과 열정이 녹아있는 개성 만점의 테마곡들이다.
배우 '박진주'는 지난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진희 역을 120%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신스틸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복면가왕>의 ‘우비소녀’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다시 만난 세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서 맡는 역마다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박진주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믿고 볼 수 있는 ‘믿보배’로, 또 예능 프로그램마다 대체불가의 매력을 뽐내는 엔터테이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써니'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와 유아인, 김혜수 등이 출연하는 '국가부도의 날' 촬영을 마치는 등 스크린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박해진, 나나 등과 함께 새 드라마 ‘사자’(극본 김제영, 연출 장태유)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는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모두 섭렵하는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Music & Lyrics : 유영선, 박혜연(이니뮤직)
Arrangement, Programming & Guitar : 유영선
Vocal : 박진주
Recording : 백경훈 @T Recording Studio
Mixing & Mastering Engineer : 노양수
손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Part.2
MBC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OST Part2 '몸살'이 발매됐다!
박시환이 참여한 '몸살'은 피아노의 잔잔한 아르페지오 위에 담담하게 토해내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소년미가 묻어나는 박시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스트링 앙상블과 잘 어우러지며, 가슴 아픈 사랑을 몸살에 비유한 노랫말이 듣는 이의 마음을 파고든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찬란한 생의 마지막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몸살'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한 아내(한혜진 분)을 향한 남편(윤상현 분)의 마음을 대변하며 한층 고조되어 가는 드라마의 정서를 극대화한다.
박시환은 Mnet 슈퍼스타K 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 감성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수의 OST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드라마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Credit]
Song by 박시환
MUSIC & Lyrics by 무비맨과 미스터청
Piano 고영화
Guitar 노경환
Strings 융스트링
Recording & Mixing 김희재 @CSMUSIC& Studios
Mastering 권남우 @821 Sound
착한 마녀전 Part.4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착한 마녀전'의 네 번째 OST 는 하드록 밴드 'IMGL' 출신의 보컬리스트 '정창훈'이 노래한 힙합 풍의 R&B Ballad 곡이다.
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힙합 느낌의 그루브가 살아있는 R&B 발라드로서 마치 인생의 통과 의례를 거치듯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고 또 이겨내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젊은 세대들의 고뇌와 사랑과 용기를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
'착한 마녀전'의 OST 음악을 기획 제작한 '이니뮤직'의 음악총감독 유영선, 음악감독 박혜연 및 IMGL의 기타리스트 비수현, 보컬리스트 정창훈 등 '이니뮤직'의 독창적인 음악인들의 삶에 대한 철학과 열정이 감동적인 발라드 에 오롯이 담겨져 있다.
Music : 유영선, 박혜연 (이니뮤직)
Lyrics : 유영선, 비수현, 정창훈
Arrangement, Programming & Guitar : 유영선
Guest Musicians (Backing Vocals) : 조진호, 김지영
Vocal : 정창훈
Recording : 백경훈 @T Recording Studio
Mixing & Mastering Engineer : 노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