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 템포의 부드럽고 따뜻한 멜로디 위로 소중했던 존재를 향한 진솔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함께했던 순간의 표정과 목소리, 지나간 시간들이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있어 문득문득 그리움이 밀려오는 마음을 꾸밈없이 솔직한 언어로 표현했다.
냥아치의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은 감정을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깊은 공감과 잔잔한 여운을 전한다.
[Credit]
작사: 지우근
작곡: 지우근
편곡: 지우근
Vocal: 냥아치
Guitar: 지우근
Bass: 지우근
Keyboard: 지우근
Drum Programming: 지우근
Mixing & Mastering: 지우근
Album Cover: 악당나르
Rolls Play - Whispers of Us
Rolls Play - Lost in the Glow
캐슬준 (Castle Jun) - Echo
지워낸 줄 알았던 감정이 시간을 돌아 다시 나를 부른다.
‘Echo’는 잊으려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그리움의 잔상을 담은 곡으로,
조용히 퍼져나가는 감성적 사운드 위에 덤덤한 진심을 얹어
한 편의 영화처럼, 한 장면의 기억처럼 마음에 남습니다.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멀어져도 끝내 돌아오는 감정의 파동.
이 노래는, 다시 시작된 너와 나의 메아리.
[CREDITS]
Vocal by 캐슬준
Lyrics by 캐슬준
Composed by 캐슬준
Arranged by 캐슬준
Mixed by 캐슬준
Mastered by 캐슬준
권몽이 - 해금 경기대풍류 Urban Rework
‘대풍류’는 서울·경기 지역의 민간 음악인들이 전승해 온 대표적인 전통 합주곡으로, 염불(느린 염불–반염불), 타령(허튼타령–중허튼타령–자진허튼타령), 굿거리(굿거리–자진굿거리), 당악 등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늘날 국립국악원 등에서 연주되는 대풍류는 1960년대 지영희 명인이 구성한 것으로, ‘경기대풍류’라 불리며 전통의 맥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곡 해금 경기대풍류: Urban Rework는 전통 대풍류의 가락을 현대 대중음악의 문법 속에 녹여내기 위해, 3분 내외의 곡 길이에 맞춰 일부 가락을 재구성하고, 장구의 장단은 오늘날의 비트(Beat)로 대체했다.
오랜 세월을 견뎌 온 전통음악이 지금 이 시대의 감각과 만나면 어떤 소리가 날까?
해금 경기대풍류: Urban Rework는 그 상상에서 출발한 해금 기반의 실험적인 곡이다.
[credit]
Arranged by | 이청운 ,권몽이
Haegeum (해금) by 권몽이 @gwonmongi
Mixed & Mastered by 이청운 @Choung_un
Haegeum (해금) Recorded by 남정식 @ STUDIO GLOVIC
Album Design by 권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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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ungnyu is a representative traditional ensemble piece passed down by folk musicians in the Seoul and Gyeonggi regions. It consists of several sections, including Yeombul (slow and semi-fast chanting), Taryeong (Heoteun Taryeong, Jung-Heoteun Taryeong, Jajin-Heoteun Taryeong), Gutgeori (Gutgeori and Jajin-Gutgeori), and Dangak. The version widely performed today, including by the National Gugak Center, was arranged in the 1960s by master Ji Young-hee and is referred to as Gyeonggi Daepungnyu.
This piece, Haegeum Gyeonggi Daepungnyu: Urban Rework, restructures selected melodies to fit the format of a modern 3-minute track, replacing traditional janggu rhythms with contemporary beats.
What kind of sound emerges when time-honored traditions encounter the sonic textures of today?
Haegeum Gyeonggi Daepungnyu: Urban Rework is an experimental haegeum-based piece born from that very curiosity.
[Credit]
Arranged by Lee Choung Un, Gwonmongi
Haegeum by Gwonmongi
Mixed & Mastered by Lee Choung Un @Choung_un
Haegeum Recorded by Nam Jung Sik @ STUDIO GLOVIC
Album Design by Gwonmongi
유희도 - List (リスト)
유희도 3rd Single 'List (リスト)'
“Become my fan, Remember my check”
당신의 리스트에 체크할 단 하나의 이름, 유희도가 돌아왔다.
세 번째 싱글 ‘List (リスト)’는 오랜 시간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무대 위 에너지와 자신감을 오롯이 담아낸 퍼포먼스형 싱글이다. 2019년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G-EGG’에서 첫 공개된 이 곡은, 당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일본 팬덤 확장의 계기를 만든 상징적인 무대곡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꾸준히 팬들의 요청 속에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List’는,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선물로서 정식 발매된다.
타이틀곡 ‘List’는 힙합, 팝, 댄스를 유희도만의 감각으로 결합한 곡으로, 통통 튀는 그루브와 한·일·영어를 넘나드는 가사가 돋보인다. 글로벌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아티스트 유희도만의 색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트랙이다. 곡 제목처럼, 누군가의 ‘최애 목록’에 기억되고 싶은 마음이 진심을 담아 전해진다.
이번 싱글에는 공연에서 선보였던 오리지널 트랙의 리마스터 버전과, 세련된 사운드로 재해석된 2025년 버전까지 총 2곡이 수록되었다. 오랜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곡인 만큼, ‘List’는 팬들에게 오래도록 간직될 특별한 선물로 남을 것이다.
[TRACK LIST]
01. List (リスト)
Lyrics by TRACK3R (FUTORE), 유희도
Composed by TRACK3R (FUTORE), Judavi (FUTORE), 유희도, 서승우
Arranged by TRACK3R (FUTORE), Judavi (FUTORE)
02. List (リスト) (2025 Ver.)
Lyrics by TRACK3R (FUTORE), 유희도
Composed by TRACK3R (FUTORE), Judavi (FUTORE), 유희도, 서승우
Arranged by TRACK3R (FUTORE), 티거 (TIGER)
[CREDIT]
Vocal by 유희도
Background Vocal by 서승우
Vocal Directed by TRACK3R, 서승우
Vocal Edited by TRACK3R
Synth by TRACK3R, Judavi
Piano by TRACK3R, Judavi
Bass by TRACK3R
Drum by TRACK3R
MIDI Programming by TRACK3R
Recorded by TRACK3R @ FUTORE STUDIO
Mixed by TRACK3R (Track 01), 이유진 (Track 02) @ FUTORE STUDIO
Mastered by TRACK3R (Assist. 이유진) @ FUTORE STUDIO
Executive Producer TRACK3R @ FUTORE
Co-Producer BK @ FUTORE
Project Manager LEESEON @ FUTORE
A&R NOOY @ FUTORE
Cover Artwork LEESEON @ FUTORE
Management Jung Young Seok @ FUTORE
Original Publisher FUTORE
Sub Publisher Warner Chappell Music
(c) 2025. FUTORE Co., Ltd. All rights reserved
도도희 - 그럴것만같아서
도도희가 돌아왔다
뜨겁고 치열했던 사랑이 끝나고 이별 후 누구나 느껴 보았을 감정을 사실적인 가사로 감정을 표현했다. 어쩌면 나조차 사랑하지 못한 거 같다
쓸쓸하고도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그럴 것만 같아서]를 감상해보자
Producer 장미
Composed&Lyrics 유병헌
Arranged&Programming 유병헌
Vocal 도도희
Piano 유병헌
Guitar 손성목
Chorus 장미
Vocal Director 장미
Recorded by 박재현 at Studio AMPIA,
박경호PD @bluenotestudio
Vocal Edited by 김태용 at Studio AMPIA
Mixed & Mastered by 최우재 at Studio AMPIA
Artwork & Design by 송예진
Chris Alice, Laurence Larson - Driving Blinded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폭풍 속 위험하지만 애절한 질주”
상처를 안겨준 연인에 대한 분노, 그것에 상반되는 애절함으로 그는 다시 용기를 내어본다.
요란한 폭풍 소리에 덮어진 건 그녀에 대한 복잡한 감정들..
그리고 그리움. 그뿐이다.
심플한 모티브를 담은 멜로디를 연주하는 베이스와 거칠지만 담백한 드럼이 연출하는 BAND 사운드인 이 곡은 다시 우리의 감성을 자극한다.
Written by Chris Alice, Laurence Larson
Composed by Chris Alice, Laurence Larson
Arranged by Chris Alice
Chorus by Chris Alice, Laurence Larson
Recorded by 케빈오빠 @ Solcire Studio
Digital Edit by 케빈오빠 @ Solcire Studio
Mixed & Mastered by 케빈오빠 @ Solcire Studio
Mixed in Dolby Atmos by 케빈오빠 @ Solcire Studio
Artwork by Chris Alice
이야기프로젝트 - 이야기프로젝트.RED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의 빛 줄기는
“빨주노초파남보”의 파장이 합쳐진 자연의 작품이다.
각각의 파장이 역할이 다르 듯,
각 색깔에 맞게 음악을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그 첫번 째로 “RED” !
대한민국의 2030세대들은 그 어느 시대보다 너무도 치열하게 살고 있다.
그러나 그 노력에 대한 결과는 좌절로 돌아온다.
그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를 담았다.
[Credit]
기획 & 프로듀싱 : 한승열
작사/작곡/편곡 : 한승열
Mix & Mastering : 한승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