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특별한 건 없더라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것처럼.......”
특별하지 않은 언더그라운드 가수 심근휘의 특별한 첫 번째 정규앨범 [살다보니]
오랜 시간 언더그라운드에서 노래를 해온 심근휘의 삶을 녹인 첫번째 앨범이다.
총 11곡으로 구성된 심근휘의 앨범은 ‘더불어민주당 공식 선거송’으로 선정된 ‘2016잘살아보세’의 작곡가 강명중과
가요계 전설들과 함께 공연 및 음반 작업을 해온 하마밴드의 마스터 박민호 대표가 가수 심근휘를 위해 의기투합하여
제작한 발라드풍의 한국가요 앨범이며, 가수 심근휘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였다.
어쿠스틱과 리얼 밴드가 잘 어우러지며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첫 번쨰 정규앨범인 만큼
앨범 한 곡 한 곡에 정성을 들였으며, 노래 한 곡 한 곡에 심근휘의 삶을 노래로 그대로 표현한 듯하다.
이번 심근휘의 First Album은 인생사 희로애락 중 사랑과 이별을 얘기 하고 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잔잔하고 차분하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오랜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활동하며 쌓은 심근휘 만의 내공으로
삶이 묻어나는 사람 내음 나는 노래를 하며,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가수로 기억되길 바란다.
수상한 파트너 Part.7
지창욱과 남지현의 케미가 돋보이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OST Part. 7 ‘정이 들어버렸어’는 몬스타엑스 ‘기현’의 목소리로 만나보게 되었다.
극중 여자주인공인 봉희 (남지현 분)가 남자주인공인 지욱 (지창욱 분)에게 사랑을 고백한 뒤, 지욱에게 거절당하고 마음 아파하는 장면에 삽입된 ‘정이 들어버렸어’는 극 중 단 1회 노출만으로도 음원에 대한 문의와 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노래이다.
몬스타 엑스 멤버 기현은 tvN ‘응답하라 1988’과 ‘그녀는 예뻤다’ OST에 참여해 안정된 음정과 깔끔한 고음처리로 신인답지 않다는 평가를 받으며 탄탄한 보컬실력을 알린바 있다. 이번 ‘수상한파트너’ OST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된다.
기현이 노래한 ‘정이 들어버렸어’는 어쩔 수 없이 밀어냈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은 오히려 깊어지는 주인공들의 애타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기현은 탄탄한 보컬실력과 더불어 풍부한 표현력으로 주인공들의 절절하고도 깊은 사랑의 마음을 노래에 담아 내었고, 극 중의 감정 라인을 더욱 빛나게 했다는 후문이다.
작사, 작곡, 편곡 : 남혜승, 박진호
스트링 편곡 : 백승완
기타 : 이태욱
스트링 : 융스트링
코러스 : 박진호
GUITAR 녹음 : 폰 사운드
VOCAL 녹음 : 최민성 at TONE studio
String 녹음 : at CSMUSIC&
믹싱 : 이경호 at CSMUSIC&
마스터링 : 도정회 at SOUNDMAX
오승근 - 맞다 맞다 니 말이 맞다
자타공인 해방이후 최고의 히트곡 <내나이가어때서>의 주인공
가요계의 영원한 로맨티스트이자 히트메이커 오승근
<내나이가어때서>이 후 5년만의 새 앨범으로 또 한번의 메가히트를 예고한다.
<빗속을둘이서><처녀뱃사공><떠나는님아><있을때잘해><장미꽃한송이><내나이가어때서>등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여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을 선보이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승근의 새로운 앨범
전곡의 작사.작곡에 오승근이 직접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앨범이기도하다.
오승근 특유의 가창력과 표현력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톡톡튀는 제목과가사. 멜로디로 다시한번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를 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맞다 맞다 니말이 맞다 (오승근 박진복 작사 정성헌 작곡 이승수 편곡)
무슨말을 하더라도 나는 무조건 당신편이라는 내용의 곡이다.
점점 각박해져가는 요즘.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 번만 들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톡톡튀는 가사. 흥겨운 연주로 또 한번 온 국민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청춘아 어디로 갔니 (오승근 송광호 작사 송광호 작곡 이승수 편곡)
노래교실의 황제. 진미령의 히트곡 <미운사랑>의 작곡가 송광호의 곡이다.
떠나버린 청춘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오승근 특유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중년들의 지나가버린 청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무겁지 않게 밝고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인생이란 꿈이라오 (김순곤 작사 오승근 작곡 오승근 편곡)
오승근이 직접 작곡.편곡을 하고 최고의 작사가 김순곤이 가사를 붙인 곡으로
인생은 찰나의 꿈처럼 덧없음을 고급스러운 편곡과 멜로디로 표현하였다.
오승근 특유의 감수성 넘치는 보이스에 일본 엔카를 연상시키는 유려한 멜로디에 깊이 있는 가사로 성인가요계에서는 보기 드문 수준급의 발라드 곡이다.
수상한 파트너 Part.6
출시되는 음원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여섯 번째 OST는 R&B 가수 ‘범키’가 참여해 이번에도 역시 범상치 않은 OST 탄생을 예고한다.
범키가 부른 ‘숨쉬는 모든 날’은 한 번의 이별을 겪은 지욱과 봉희 (지창욱, 남지현 분)의 첫 키스 후, 지욱이 봉희에게 그 동안 감춰왔던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내용의 러브송이다. 감미로운 발라드 곡으로서 애틋한 가사가 듣는 이의 가슴을 적시며, 이들의 따뜻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을 담아낸다.
곡 작업에 참여한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는 이 노래가 자칫 흔한 발라드가 되진 않을까 염려하여 노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가수 선정에 있어 유난히 많은 고민을 하였다고 한다. 장고 끝에 만나게 된 가수 범키는 본인만의 보이스 컬러와 표현방식으로 노래를 한층 특별한 느낌으로 업그레이드 하였고, 녹음을 진행하는 내내 현장에 있는 모든 관계자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OST 참여가 데뷔 이래 처음인 범키는 R&B 및 힙합가수로서 최근 17년 4월, 싱글앨범 [Ebony & Ivory]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힙합이 아닌 소울 기반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감성적인 목소리가 멜로디와 잘 어우러져 기존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결코 흔하지 않은 음악과 가수 라인업 조합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수상한 파트너> OST의 다음 출시 곡은 어떤 음악일지, 가수는 누구일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작사, 작곡, 편곡 : 남혜승, 박진호
기타 : 이 태욱
코러스 : 박진호
String : 융 스트링
건반 : 박진호
스트링 편곡 : 백승환
녹음/믹싱 : 이경호 at CSMUSIC&
마스터링 : 도정회 at SOUNDMAX
수상한 파트너 Part.5
차별화된 감성의 곡들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SBS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OST part. 6 “눈맞춤”은 ‘김이지’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만나보게 되었다.
가수 ‘김이지’는 꽃잠프로젝트라는 어쿠스틱 팝 듀오의 보컬로 차세대 OST 기대주이다. ‘또 오해영’, ‘도깨비’, ‘내성적인 보스’ 등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마다 OST에 참여했으며, 독특하면서도 감미롭고 따뜻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눈맞춤”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일명 ‘계절씬’으로 알려진 장면에 처음 노출된 이후 해당 음원을 발매해 달라는 요청이 연일 쇄도해 예정된 출시 일을 앞당겨 출시하게 되었다. 처음 사랑을 시작했을 때, 연인들이 느낄만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사랑스러움을 품고 있는 가삿말이 특히 돋보이는 곡이다.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 가득한 느낌의 풀 버전뿐만 아니라 서정적인 감성의 어쿠스틱 버전이 함께 출시 될 예정으로 다른 맛의 노래 두 곡을 함께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수상한 파트너의 OST를 책임지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상희 작곡가가 함께 작업하였고, 기타 편곡과 연주에는 기타리스트 이태욱(소란)이 참여하였다. 기타만으로 전체를 아우르고 있는 어쿠스틱 버전은 때론 서정적이고 때론 현란한 기타리스트 이태욱의 연주와 사랑스러우면서도 쓸쓸한듯한, 묘한 매력을 안고 있는 김이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보이스와 악기가 듀엣을 하는듯한 느낌의 독특한 구성이 재미를 더해준다.
눈맞춤 (Acoustic ver.)
작사, 작곡 : 남혜승, 박상희
편곡 : 이 태욱
기타 : 이 태욱
녹음, 믹싱 : 이경호 at CSMUSIC&
마스터링 : 도정회 SOUNDMAX
눈맞춤(Full ver.)CREDIT
작곡, 편곡 : 남혜승, 박상희
작사 : 남혜승, 박상희
기타 : 이태욱
녹음, 믹싱 : 이경호 at CSMUSIC&
마스터링 : 도정회 SOUNDMAX
수상한 파트너 Part.4
화제성으로도 단연 돋보이고 있는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네 번째 OST는 인디씬에서도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치즈”의 목소리로 만나보게 되었다. 드라마 6회에 극중 여주인공인 은봉(남지현분)이 지욱(지창육분)을 초조하게 기다리며 집안을 서성일 때 삽입되어, 단 1회 노출만으로 여러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쳤던 노래이다.
청초하지만 애틋한 보이스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치즈의 ‘어떨까 넌’은 치즈만의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피아노 아르페지오와 첼로라인의 차분한 인트로로 시작되어 기타, 스트링, 드럼, 베이스가 치즈의 목소리를 포근히 감싸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상대방에 대한 설레임을 감출 수 없는 마음이 가사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OST 또한 발표하는 곡마다 드라마의 내용이나 영상과 잘 어우러진 가사로 관심 받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직접 참여, 드라마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고,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 “너였다면”(정승환), 예성의 “봄날의 소나기”등의 작곡 팀으로 알려지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듀싱팀 1601이 곡 작업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귀에 착 감기는 감성적인 선율과 가슴을 건드리는 가사와 함께, 치즈만의 감각적인 보이스로 만나보게 될 “어떨까 넌”은 듣는 이에게 이른 여름 밤의 달콤한 꿈을 꾸게 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작사 : 남혜승, 박진호
작곡 : 1601
편곡 : 1601
A.Piano : 박태현
Guitar : 노경환
Drums : 신석철
Bass : 구본암
Strings : 융스트링
Programming : 1601
Recording : 이경호 (assist.온성윤) at CSMUSIC& Studios
Mixing : 이경호 at CSMUSIC& Studios
Mastering : 도정회 at SoundMAX
수상한 파트너 Part.3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SBS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의 세 번째 OST “똑같은 날”은 국내 감성 보이스의 대표주자 “라디”의 목소리로 만나보게 되었다. 2002년 데뷔앨범 이후, 12년 차 가수인 라디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표적인 R&B 아티스트이다.
이번 OST “똑같은 날”은 모든 것이 똑같은데 사랑하는 사람 한 사람만 없어졌을 때의 하루가 얼마나 마음 아픈지를 써내려 간 쓸쓸한 가사가 무척 인상적이다. 이렇게 마음 아픈 내용의 가사에 오히려 담담하고 간결한 멜로디가 실려 안 그런 척 애써 울음을 삼키고 있는 느낌과 슬픔을 강요하지 않은 담백함이 묻어나며, 남혜승 음악감독 특유의 세련된 느낌이 여지없이 펼쳐진다.
또한 라디만의 섬세하면서도 쓸쓸한 감성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와 표현방식이 어우러지면서 노을이 지는 저녁 쓸쓸한 골목의 풍경을 수채화로 보는 것과 같은, 아름다우면서도 애틋한 노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가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 둘은 곡 작업 시작 때부터 가창자로 라디를 염두에 두고 곡을 썼다고 할 만큼 라디의 보이스톤과 감성을 매우 좋아하고 드라마와의 매칭을 생각해 이 곡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한다. 여기에 “이태욱 (소란)”의 섬세한 기타 연주가 더해져 그 감성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작곡, 작사, 편곡 : 남혜승, 박진호
기타 : 이 태욱
코러스 : 박진호
녹음, 믹싱 : 이 경호 at CSMUSIC&
마스터링 : 도 정회 at SOUNDMAX
언니는 살아있다 Part.3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OST Part.3 ‘불장난’ 음원 출시!
극 중 민들레 (장서희 분)와 구필모 (손창민 분)의 테마곡인 이번 OST ‘불장난’은 서로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하려는 극 중 인물의 심리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장윤정의 맛깔 나는 음색, 설명이 필요 없는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의 감성으로 엮은 이 감성 발라드는 귀에 쏙쏙 박히는 익숙한 멜로디로 하여금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작곡 : 조영수
작사 : 한준, 하근영
편곡 : 조영수, 한길
피아노 : 조영수 / 드럼 : 한길 / 기타 : 이성열 / 코러스 : 김현아 / 스트링 : 융스트링 / 스트링편곡 : 류민지
수상한 파트너 Part.2
SBS 수,목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두 번째 OST는 “오왠”의 목소리로 만나보게 되었다.
인디씬에서 가장 핫한 신예 싱어송라이터, “오왠”은 “어떻게 말할까”라는 곡으로 매력적인 보컬과 안정된 가창력을 선보였다.
평소 그의 노래에 관심을 보였던 “남혜승” 음악감독이 수상한 파트너의 감성과 오왠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러브콜을 보내 이번 작업이 성사되었다. 비록 데뷔한지 1년밖에 안된 신예이지만 신인가수답지 않게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절묘한 스킬을 선보이며 현장 스텝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따뜻함과 쓸쓸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감성 보이스, 오왠이 불러준 “어떻게 말할까”는 일종의 ‘고백송’으로 상대를 향한, 숨길 수 없는 설레임을 “어떻게 말할까 너를 좋아한다고” , “이제 내 맘을 들어봐”라는 가사에 고스란히 풀어내었다. 이와 더불어 산들거리는 봄 햇살과 싱그러운 봄바람을 연상시키는듯한 경쾌한 리듬의 기분 좋은 멜로디가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하는 중독성이 짙은 노래이다.
노래를 듣는 순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당장 기차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기분 좋은 설렘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해본다.
작곡 : 남혜승/MIYO
작사 : 남혜승/MIYO/오왠
편곡 : 1601
기타 : 노 경환
코러스 : 김 기원
녹음/믹싱 : 이 경호 at CSMUSIC&
마스터링 : 도 정회 at SOUNDMAX